5월 16일은 성년의 날 행사로 울산향교에서는 올해 만 19세가 되는 성년 205명을 대상으로 울산향교 유림회관에서 성년식과 성년례를 거행하고, 대성전 봉심과 유림회관 3층에서 다과회를 개최하였으며, 성년식에는 울산광역시행정부시장을 대신하여 류준수 여성청소년과장이 축사를 울산광역시교육청 성근 장학사께서 참석 하였습니다. 이어서 성년대표 관자 장주혁과 계자 윤정인이 성년의 결의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였으며, 성년례의 주례는 유림으로서 전직 공무원을 역임한 김걸호(계자빈 이동인) 선생님을 모시고 관자 장치원과 계자 손혜원을 각각 대표로 하여 성년 모두가 참여하는 성년례를 올렸으며,성년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 및 책임의식을 일깨워주는 뜻깊은 성년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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