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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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2-02 09:40
大學 傳9章(1)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788  
所謂治國이 必先齊其家者는 其家를 不可敎요 而能敎人者無之하니 故로 君子는
 (소위치국)       (필선제기가자)      (기가)    (불가교)     (이능교인자무지)         (고)   (군자)
 
不出家而成敎於國하나니 孝者는 所以事君也요 第者는 所以事長也요 慈者는
  (불출가이성교어국)             (효자)      (소이사군야)     (제자)    (소이사장야)      (자자)
 
所以使衆也니라.
 (소이사중야).
 
(풀이) 이른바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 자기 집안을 가지런하게 하는 데 있다는 것은, 자기 집안을
        가르치지 못하면서 남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군자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나라에 가르침을 이룬다. 즉, 효도는 군주를 섬기는 까닭이 되고, 공손함은
        어른을 섬기는 까닭이 되며, 자애로움은 백성을 부리는 까닭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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