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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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0-05 09:59
傳6章 (1)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5,488  
   所謂誠其意者는 毋自欺也니 如惡惡臭하며 如好好色이 此之謂自謙이니
     (소위성기위자)        (무자기야)       (여오악취)         (여호호색)        (차지위자겸)
    故로 君子는 必愼其獨也니라
    (고)   (군자)     (필신기독야)
  
(해설)이른바 그 뜻을 정성스럽게 한다는 것은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나쁜 냄새를
        싫어하듯 하고, 좋은 빛을 좋아하는 것과 같이 하는 것이다. 이것을 슷로 만족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군자는 반드시 홀로 있음을 삼간다.
 (주) 母 : 금지사로 '^ 하지 말라'는 뜻
        惡惡臭 : 앞의 惡은 '싫어하다'는 뜻의 덩사로 음은 '오'이고
                     뒤의 惡은 臭를 수식하는 형용사로 '나쁜' 이라는 뜻이고 음은 '악'
        好好色 : 앞의 好는 술어이고 뒤의 好는 色을 꾸며주는 수식어 
        謙 : 겸손할 겸, 만족할 겸, 여기에서는 만족하다는 뜻.
        獨 : 남은 알지 못하고 자기 혼자만 아는 것(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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